국제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생활하지 않으면서 국제 비즈니스를 관리한다는 것은 Luc Francille에게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HELM 프랑스의 전 General Manager였던 그는 최근 독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제약 사업 부문 커머셜 오퍼레이션스(Commercial Operations)의 Executive Manager직을 맡아달라고 제안을 해 왔기에 이 기회를 잡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저는 대부분의 경력을 프랑스에서 쌓았지만, 항상 국제적인 환경에서 일해왔습니다. 직업적 전문성으로 인해 항상 전 세계로 출장을 다녔기에 재배치는 그리 큰 변화는 아니었지만 크게 진일보한 것이었습니다.”
Luc는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고무적인 순간을 높이 평가합니다. “학습의 과정이죠”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생각하고 계획을 실행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 모두는 각기 다르므로 문화 결정론이 없으며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찾습니다. 국제적인 환경에서 일한다는 것은 도전이지만 세계를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사람들을 더 잘 알게 됩니다.”
그는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이동성에 보람을 느낍니다. 그는 HELM AG의 Executive Manager로서 조달 및 세일즈 부서를 총괄하며 공급망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일상생활의 일부입니다. 중국부터 캐나다까지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이탈리아까지: Luc은 항상 이동 중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자신의 뿌리를 찾을 수 있는 프랑스로 가기도 합니다.